세계랭킹 150위의 18세 에마 라두카누(영국·사진)가 메이저 테니스대회 US오픈 여자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라두카누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또 한 명의 10대 돌풍의 주역 레일라 페르난데스(73위·캐나다)와의 결승에서 세트 스코어 2-0(6-4 6-3)으로 승리했다.
/뉴시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랭킹 150위의 18세 에마 라두카누(영국·사진)가 메이저 테니스대회 US오픈 여자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라두카누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또 한 명의 10대 돌풍의 주역 레일라 페르난데스(73위·캐나다)와의 결승에서 세트 스코어 2-0(6-4 6-3)으로 승리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