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막 올랐다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막 올랐다
  • 연지민 기자
  • 승인 2021.09.0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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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입장객 장한효·서유진씨 … 축하 꽃다발·항공권 증정도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8일 문화제조창 본관 1층 로비에서 개장식을 가졌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 제공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8일 문화제조창 본관 1층 로비에서 개장식을 가졌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 제공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8일 문화제조창 본관 1층 로비에서 개장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관람객 맞이에 들어갔다.

이날 개장식에는 조직위원장인 한범덕 청주시장을 비롯해 박종관 한국문화예술위원장,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 국제공예공모전 공예공모전 부문 심사위원장 최공호, 공예도시랩 부문 심사위원장 최범, 공모전 대상 수상자 정다혜 작가 등이 참석했다.

비엔날레 1호 입장객은 장한효(24, 경기도 평택시)·서유진씨(32, 서울특별시)다.

사전 예약으로 개막일 첫 입장의 주인공이 된 두 사람에게는 축하 꽃다발과 비엔날레 공식 파트너사인 에어로케이에서 제공하는 각각 제주 왕복 항공권이 증정됐다.

한편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본전시를 비롯하여 초대국가관, 국제공예공모전, 크래프트 캠프, 충북공예워크숍, 미술관 프로젝트 등 다양한 콘텐츠로 문화제조창과 청주시 일원에서 관람객을 만난다. 온라인 비엔날레는 공식 홈페이지(www.okcj.org)에서 전 세계 어디서나 관람할 수 있다.

/연지민기자
annay2@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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