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병원 정신과는 오는 25일부터 여름방학을 맞아 산만하거나 집중력이 부족한 아동의 사회성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대상은 도내 방학을 맞이한 초등학교 4, 5, 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오전 10시부터 11시 병원 8층 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집중력이 부족해 산만한 학생들이 학업부진, 사회성 결여 등의 원인이 나타나는 등 이에 대한 프로그램 시행과 외래치료 등을 병행해 원인과 치료를 하가 위해 마련된다.
자세한 사항은 정신과 외래(269-6186) 및 의국(269-618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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