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20대 젊은층과 여성, 저소득층이 다른 연령대와 계층에 비해 더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백종우 교수팀은 올해 3월 26일부터 4월 29일까지 전국 광역시 거주 성인 및 14세 이상 청소년 1150명을 대상으로`코로나19 공중보건 위기에 따른 정신건강 및 사회심리 영향평가' 연구를 실시한 결과를 19일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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