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결손, 초등 순회기간제교사가 책입진다
학습 결손, 초등 순회기간제교사가 책입진다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1.08.0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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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부·서부교육지원청 17명 선발

대전 동부·서부교육지원청이 2학기 초등 순회기간제 교사를 각각 8명, 9명 선발한다. 
초등 순회기간제교사는 단위학교에서 발생하는 교사의 병가·연가·특별휴가 등에 의한 학습결손과 학급 운영의 부재를 해결하고자 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제도다.
올해도 작년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인해 교사들의 피로도가 누적돼 학교현장의 요구가 많아지고, 그간의 초등 순회기간제교사 운영의 만족도가 높아 학교에서는 그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초등 순회기간제교사의 공정한 선발을 위해 외부 전문가로 전형위원을 구성, 투명하게 평가를 한다.
또 자격증, 학급운영, 수업설계 평가와 교육과정, 학습지도, 생활지도 영역별 면접평가 등의 교직수행 역량을 평가해 우수한 교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2학기 초등 순회기간제교사 지원서는 6~10일까지 접수한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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