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도 `쥴리 벽화' 등장 … 논란 예고
청주서도 `쥴리 벽화' 등장 … 논란 예고
  • 하성진 기자
  • 승인 2021.08.01 19: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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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리 벽화 관련 게시물을 올린 한 네티즌이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한 그림 그리는 장면 트위터 캡쳐. /뉴시스
쥴리 벽화 관련 게시물을 올린 한 네티즌이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한 그림 그리는 장면 트위터 캡쳐. /뉴시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을 비하하는 내용의 `쥴리 벽화'가 청주에서도 등장.

지난달 31일 `친일파청산'이라는 닉네임을 쓰고 있는 한 네티즌은 트위터에 자신이 `쥴리 벽화'를 그리고 있는 사진을 공개.

이 네티즌은 게시물과 함께 “조만간 청주에 쥴리의 남자 벽화를 그립니다. 전국적으로 난리가 날 것 같다. 아이고 큰일 났네 윤 서방”이라는 글도 게재.

이 게시물은 1일 현재 166리트윗을 기록하며 확산.

이 네티즌은 지난 30일도 트위터를 통해 “종로 쥴리벽화 배후세력 있을 거다. 와 점쟁이다. 이미 국민들 마음속에 쥴리 누구인지 알고 있다. 윤석열씨 배후세력 내가 폭로 해줄게. 법적 고발 하시오. 배후세력은 바로 국민이다”라는 게시물을 올리기도.

 

/하성진기자
seongjin9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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