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公 등 대전·충청지역 8곳 업무협약 체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창업진흥원 동참 힘 보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창업진흥원 동참 힘 보태
한국조폐공사 등 대전·충청지역 8개 공공기관이 일자리 창출에 힘을 모은다.
조폐공사, 가스기술공사, 서부발전, 수자원공사, 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업진흥원 등 8개 공공기관이 일자리 창출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창업진흥원이 추가로 대전·충청 공공기관 일자리창출 협의회에 참여함으로써 소상공인 고용안정, 지역 인재 취업지원, 예비창업자 및 벤처기업 지원 등의 사업을 보다 전문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협의회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도 자활사업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하고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모델 개발에 협력키로 했다.
앞서 지난해 7월 조폐공사, 가스기술공사, 서부발전, 수자원공사, 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등 6개 공공기관은 `대전·충청 공공기관 일자리창출 협의회' 를 결성한 바 있다.
협의회는 지역 기업·주민의 고용안정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국민 일자리 창출 아이템 발굴, 지역 소재 고용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에서 협력해왔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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