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천안서 드루킹 판결 1인 시위
국민의당 천안서 드루킹 판결 1인 시위
  • 이재경 기자
  • 승인 2021.08.01 17: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의당이 충남 천안에서 1일 ‘드루킹 사건’ 판결과 관련해 사건 배후에 대한 추가 수사를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안종혁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특보(전 천안시의원)는 이날 천안시 신부동 천안종합터미널 앞 거리에서  “안철수를 죽이려 했던 드루킹 일당의 댓글 공작 몸통 배후를 찾아야 한다”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시작했다.
국민의당은 전날 서울에 이어 이날 다시 천안과 대구, 서울에서 각각 1인 시위를 이어갔다. 2일에는 권은희 의원이 서울에서 사흘째 시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천안 이재경기자
silvertide@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