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리의 하루, 카네이션 마카롱 판매 수익금 후원
주리의 하루, 카네이션 마카롱 판매 수익금 후원
  • 김금란 기자
  • 승인 2021.07.29 19: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저트카페 `주리의 하루' 이현주 대표는 2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차용기)를 방문해 청주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해 여름철 냉방비와 선풍기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가정의 달에 시즌으로 판매한 카네이션 마카롱 수익금이다.

후원금은 전기료 부담으로 냉방기 사용이 어려운 에너지 취약계층 3가구에 각 50만원씩 냉방비로, 후원 물품인 스탠드형 선풍기 50대는 폭염에 취약한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현주 대표는 “어른도 견디기 힘든 무더위 속, 코로나19로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더욱 길어진 아이들이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저트 카페 `주리의 하루'는 마카롱 판매와 함께 디저트 클래스·창업 컨설팅을 병행하는 마카롱 전문점이다.

/김금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