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학원 및 실내 체육시설에 대한 현장 방역 점검이 이뤄졌다.
대전시장, 교육감, 구청장, 경찰서장이 학생 출입 시설에 대한 합동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대전시교육청이 8월 6일까지 대전지역 학원·교습소 2670개원에 대한 전수점검을 진행하고, 대전시가 8월 8일까지 실내체육시설 및 학원·교습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에 따른 방역 분위기를 확산키 위함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