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 아동을 발굴,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제3차 e-아동행복지원사업을 진행한다.
e-아동행복지원사업은 사회보장 빅데이터를 활용해 장기결석 아동이 있는 가구, 영유아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미실시 아동이 있는 가구, 양육수당·보육료·아동수당 미신청 가구 등 정보 연계로 추출된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매분기별로 실태조사를 하며, 3분기 대상아동은 114명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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