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지원장 신종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소비가 급격히 증가하는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축산물에 대한 원산지표시 단속을 다음달 17일까지 집중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는 충북지원 소속 특별사법경찰관 27명과 소비자 및 생산자단체 명예감시원 등 12개 단속반을 편성해 대형유통업체(백화점, 할인매장), 농축협판매장, 육가공업체, 유원지 등을 중심으로 원산지 허위표시와 미표시 및 부적정 표시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영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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