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육고등학교(교장 류병관) 유도부가 최근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2021 하계 초·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에서 금 1개, 동 1개를 각각 획득했다.
이 학교 김이찬 선수(2년·사진)는 남고부 -66kg급에서 우승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고부 +78kg급에 출전한 이세은 선수(2년)는 3위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김이찬 선수는 “고등학교 올라와 처음으로 우승을 맛봐서 기분이 매우 좋다”며 “102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밝혔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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