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골든슬램' 도전… 도쿄올림픽 출전
조코비치 `골든슬램' 도전… 도쿄올림픽 출전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1.07.2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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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슬램'을 노리는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34·세르비아)가 도쿄올림픽 금메달 획득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조코비치는 20일(한국시간) 몬테네그로의 MINA 통신사와의 인터뷰에서 “올림픽과 US오픈은 남은 시즌 동안 나의 가장 큰 목표다.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며 “하지만 나는 자신감에 가득 차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세르비아를 대표한다는 사실도 동기부여가 된다. 도쿄올림픽 금메달을 따고, 이후 모든 것을 완성하기 위해 (US오픈이 열리는)뉴욕으로 갈 것”이라고 굳은 각오를 드러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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