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청회는 지식산업연구원 김동섭 책임연구원의 주제발표에 이어 좌장인 건국대글로컬캠퍼스 조형미술학과 오재규 교수 주관으로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패널로는 오상진 한국미술협회충주지부장, 이호훈 민족미술인협회충주지부 부지부장, 윤은옥 묵향회장, 김다근 ㈜ACD 대표가 참여해 미술관 건립 후보지 선정, 미술관 건립 방향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시립미술관 건립 타당성 용역비 3500만원을 편성해 지난 4월부터 시립미술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들은 `충주시립미술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적극 반영해 용역보고서로 발간할 예정이다.
/충주 이선규기자
cjreview@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