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도착' 유승민 IOC위원 코로나 확진 판정
`도쿄 도착' 유승민 IOC위원 코로나 확진 판정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1.07.18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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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을 위해 일본에 입국한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 위원은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공개했다. 유 위원은 나리타 공항 도착 후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유 위원은 국문과 영문으로 글을 남겨 정황을 설명했다.

“죄송하다. 더욱 더 꼼꼼히 챙겼어야 했는데 확진이 됐다”는 유 위원은 “조직위원회와 국제올림픽위원회, 그리고 방역청의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으로 공항에서 검사 후 확진이 돼 바로 격리호텔로 이동, 격리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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