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남녀초등학교 양궁대회·전국소년체전 충주 김정빈 리커브 개인종합 2위
전국 남녀초등학교 양궁대회·전국소년체전 충주 김정빈 리커브 개인종합 2위
  • 이선규 기자
  • 승인 2021.07.06 2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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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대미초등학교(교장 권태목) 6학년 김정빈(여·사진)이 지난 1~2일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제32회 전국 남녀초등학교 양궁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해 리커브 개인종합 2위를 차지했다.

이에 앞서 김정빈 학생은 코로나 상황에서 열린 비대면 제55회 전국 남녀 종별 선수권대회에서 리커브 개인종합 2위, 제18회 경상북도지사기 전국 남녀 초중학교 양궁대회에서도 리커브 개인종합 1위의 좋은 성적을 거둔바 있다.

김정빈 학생은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 꼭 국가대표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수녕 선수를 배출한 전통을 자랑하는 대미초는 염연자 코치의 탁월한 지도와 체계적인 관리로 선수들을 육성하고 있으며, 권태목 교장과 동문회의 전폭적인 지지로 좋은 선수를 배출하며 꾸준히 전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충주 이선규기자

cjreview@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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