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3일부터 재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충주 미래 스마트 승강기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2021년 지속가능한 승강기 산업 글로벌 Scale-UP 프로젝트 승강기기사 자격증 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
이 과정은 한국교통대 LINC+사업단과 충북과학기술혁신원 공동주관으로 개설됐으며, 승강기산업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승강기기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10주 과정으로 승강기산업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이공계 재학생들과 승강기산업에 종사하는 재직자들이 참여해 80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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