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청 사이클팀 단체 3위 `값진 성과'
금산군청 사이클팀 단체 3위 `값진 성과'
  • 김중식 기자
  • 승인 2021.07.0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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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전국사이클대회 금 2·은 2·동 2 획득 최상진 최우수 선수상
금산군청 사이클팀이 지난주 열린 KBS 양양전국사이클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해 단체종합 성적 3위를 차지했다.
금산군청 사이클팀이 지난주 열린 KBS 양양전국사이클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해 단체종합 성적 3위를 차지했다.

 

금산군청 사이클팀이 지난주 열린 KBS 양양전국사이클대회에서 단체종합 성적 3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 금산군청 사이클팀은 △스프린트 1위(손제용 선수) △도로독주 1위(최상진 선수) △스크래치 10㎞ 2위(김옥철 선수) △옴니엄 템포레이스 10㎞ 2위(최상진 선수) △남자 일반부 4㎞ 단체 추발 3위 △포인트 24㎞ 3위(최재웅 선수)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으며 최상진 선수는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KBS와 양양군 대한자전거연맹에서 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 한국실업사이클연맹, 강원도자전거연맹에서 주관하며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강원도 양양군 양양벨로드롬에서 개최됐다.

최희동 감독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훈련을 잘 버텨주고 좋은 성적을 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실전 같은 연습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금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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