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배 전국실업스쿼시 선수권대회 `우승'
단체전 금메달 획득
단체전 금메달 획득
충북도체육회 남자 스쿼시팀이 제5회 회장배 전국실업스쿼시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스쿼시팀(이세현·이민우·이승준)은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4일간 경북 김천시 스쿼시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세현은 지난해 랭킹 1위, 이민우는 지난해 학생부 1위, 이승준은 전 국가대표 출신인 실력자로 결승전에서 부산팀을 2대1로 누르고 전국대회 남자일반부 정상에 올랐다.
개인전에서는 이민우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민우는 4강전에서 경기 류한동을 만나 2대1로 역전승했으나 결승에서 부산 유재진에 2대1로 아쉽게 패했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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