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팜스테이 마을 '노하우 공개'
성공 팜스테이 마을 '노하우 공개'
  • 오세민 기자
  • 승인 2007.07.06 2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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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충남본부, 예산 운곡리서 현장 컨설팅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와 예산군지부(지부장 류종인)는 4일 농협 팜스테이마을로 신규 지정된 응봉면 운곡리 마을 회관에서 마을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팜스테이(Farm Stay)는 농가에서 숙식하면서 농업과 관련, 생활·문화체험과 마을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농촌·문화·관광이 결합된 농촌체험 관광 상품이다.

특히 농협중앙회가 농촌사랑운동의 일환으로 팜스테이 마을을 선정, 도·농 교류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현재 예산 지역내 덕산 둔리와 응봉 운곡리 마을 2곳이 있다.

이날 (사)한국문화관광 연구소 고성태 이사는 팜스테이마을 활성화 방안과 개선안을 제시해 많은 공감대를 얻었고, 아산 외암마을 대표 이규정씨는 외암마을을 전국의 유명 팜스테이마을로 만들기까지의 역경과 노하우 사례를 강의함으로써 컨설팅에 참석한 마을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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