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리 일대 지상 2층 규모
수영장·다목적실 등 조성
2022년 하반기 준공 목표
수영장·다목적실 등 조성
2022년 하반기 준공 목표
음성군이 군민의 생활밀착형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을 위해 조성을 추진한 `음성 반다비 국민체육센터'가 22일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음성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지난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한 공모사업에서 최종 선정돼 음성읍 신천리 일대에 조성하는 체육시설이다.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총사업비 217억원, 연면적 5190㎡ ,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건립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 체육관, 다목적실, GX룸 등이 조성된다. 준공 목표는 2022년 하반기이다.
조병옥 군수는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조성이 완료되면 생활체육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정주여건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주민 모두가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이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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