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한국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김선태 주교는 여야 국회의원 300명 전원에게 사형제도폐지특별법 공동발의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현재 국회에는 제15대 국회에서 첫 번째로 발의된 이후 9번째가 되는 사형제도폐지특별법안이 준비돼 있다. 김 주교가 발송한 공문에는 이상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과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사형제도폐지소위원회가 지난해 말부터 함께 준비해온 이 법안에 공동발의 의원으로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는 내용이 담겼다. /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금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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