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청소년수련관을 위·수탁하고 청소년들의 건전한 사고형성과 올곧은 인격 함양을 지원한다. 군은 17일 (재)증평복지재단과 청소년수련관 및 상담복지센터 운영 협약을 했다. 재단은 이어 다음달 1일부터 2024년 6월까지 수련관, 상담복지센터 운영과 시설 유지 등을 관리한다. 군은 복지재단에 하반기 두 시설 운영비로 2억7838만원을 지원한다. 이후 2022년부터 2024년은 수탁자의 사업 계획서를 토대로 예산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증평 심영선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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