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연풍면 연풍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태한)가 지역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통학차량 개조비 350만원을 후원했다. 총문회는 15일 이화령지역아동센터(센터장 공효주)를 방문해“통학차량 안전장비 설치 등에 사용하라”며 이를 전달했다. 아동센터는 후원금을 차량 하차확인 장치와 후방 카메라를 설치해 어린이들의 안전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김태한 회장은 “앞으로도 동문들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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