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월, 빠른 일상복귀 분수령”
“6~7월, 빠른 일상복귀 분수령”
  • 석재동 기자
  • 승인 2021.06.14 2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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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 확대간부회의
코로나19 방역 철저 대비 당부

 

이시종 충북도지사(사진)는 14일 “이른 시일 내 일상생활을 회복하기 위해 남은 6월은 코로나19 방역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7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노마스크 일부 시행을 위해 이때까지 코로나19 상황이 얼마만큼 진정되느냐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이날 기준으로 외국인을 제외한 전 도민 160만명 중 25%가 1차 접종을 완료했다”며 “6월 말까지 35%, 7~9월에는 85%가 접종을 마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6~7월에 백신 접종과 방역수칙 준수가 잘 이뤄진다면 8월 즈음에는 집단 면역이 형성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지사는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노선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 중부고속도로 서청주~증평 구간 확장 사업 추진 등에도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석재동기자
tjrthf0@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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