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류행사는 충청북도와 자매결연도시인 흑룡강성 청소년들이 오는 8월 21일부터 29일까지 화상회의 플랫폼을 이용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만난다. 프로그램은 문화교류, 토의활동, 미션 활동이며 충청북도 참가청소년들을 위한 사전교육으로 세계시민교육, 중국이해교육, 진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도내 거주 또는 교육기관에 재학 중인 만15세 ~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기간은 14일부터 7월 11일까지 모집 인원은 총 24명이다.
신찬인 원장은 “이번 온라인 교류를 통해 우호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청소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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