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3일 회의실에서 `순정농업 발전계획 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고 농업의 가치를 창출하는 대안도 함께 분석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차영 군수와 군의회 안미선, 이덕용, 이양재 의원 등 농업관련 단체장 등 10여 명이 함께 참가해 순정농업 실천방안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또 용역 수행기관인 중원대학교 산학협력단 김도완 교수는 농업·농촌의 현황을 설명하고 순정농업 10대 계획을 제안했다.
김 교수는 △순정마을 육성 △괴산 상생형 생산유통가공 전문재배 단지 조성 △친환경 스마트 미래농촌 도시 구축 △스마트 경축순환단지 조성 등을 제시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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