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생명·재산보호에 앞장"
"주민 생명·재산보호에 앞장"
  • 오세민 기자
  • 승인 2007.07.03 22: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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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환 홍성소방서장
"취약대상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사전조치를 통한 예방소방행정을 추진하고 유사시 능동적인 현장대응체제를 확립하는 한편 주민에게는 감동을 주는 구조·구급서비스 등을 수행하는 봉사소방행정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습니다."

제3대 홍성소방서장으로 취임한 김대환 서장(57)은 "다양한 예방활동 및 친절 봉사정신으로 직원들과 하나되어 홍성과 청양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서 신뢰와 사랑받는 소방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 부여 출신으로 서예가로도 활동 중인 김 서장은 지난 77년 소방에 입문해 부여군 민방위과 소방계장을 거쳐 공주소방서 예방, 방호계장 및 부여·예산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으로 부인 임영묵씨(56)와 2남 1녀가 있으며, 취미로는 서예와 마라톤을 즐겨하고 매사 긍정적인 사고와 온화한 성품을 지녀 특유의 친화력으로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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