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남면 올해 첫 쌍둥이 출산 경사
원남면 올해 첫 쌍둥이 출산 경사
  • 박명식 기자
  • 승인 2021.05.3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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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위 생산적 일손봉사 실비로 출산용품 선물
올해 원남지역의 첫 출생아인 쌍둥이 남매와 부모. /음성군 원남면 제공
올해 원남지역의 첫 출생아인 쌍둥이 남매와 부모. /음성군 원남면 제공

 

음성군 원남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허재현)가 올해 원남 지역의 첫 출생아인 쌍둥이 남매(원남면 상노리)에게 30만원 상당의 신생아용품을 전달했다.

원남면 주민자치위원회는 고령화로 출산율이 저조한 지역의 인구증가를 위해 새 생명을 출생을 축하하는 특수시책으로 출산용품을 선물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축하선물은 주민자치위원회는 올해 7번 생산적 일손봉사에 참여해서 지급받은 실비로 신생아 용품을 구입해 전달하면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새로 태어난 아기들이 백일을 맞으면 백일 축하 떡까지 마련해 전달하는 등 적극적으로 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음성 박명식기자
newsvic@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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