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생명·재산 보호활동 최선”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방범활동을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적극 전개 하겠습니다.”
괴산군 자율방범연합대 조관식 대장(53·사진)이 27일 취임 소감을 이같이 피력하고 “지역발전에도 일조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530여명의 자율방범 대원들이 경찰의 치안유지 활동을 지원하며 군민안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 전개 하겠다”고 약속했다.
조 대장은 그러면서 “지역안전을 강화하고 군민들을 위한 다양한 방범활동도 전개 하겠다”며 “안전지킴이 역할과 연계해 자부심을 갖는 활동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개 조직으로 구성한 방범연합대는 이날 조 대장 취임과 연계해 관내 다둥이 세대에 쌀(10㎏) 60포대를 전달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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