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실크 챔피언십 공동 7위
김세영(28·사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퓨어실크 챔피언십(총상금 130달러)에서 공동 7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김세영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쳐 2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를 친 김세영은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13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쉬웨이링(대만)은 데뷔 7년 만에 첫 LPGA 투어 우승을 거머쥐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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