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곳 공모사업 선정 잇따라
괴산군 관내 주민들로 구성된 단체들 지역관광 활성화와 연계한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군에 따르면 `관광두레 주민사업체'가 정부 공모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민·관 협력을 통한 관광활성화에 일조하고 있다.
관내 6개 주민사업체는 상품 및 서비스 개발과 역량을 강화하며 각종 공모 사업에 선정되고 있다.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인구감소 지역 통합지원 공모사업'에서 연풍면 `수옥정 관광지, 청년 관광 활력 특화사업'이 선정됐다.
농업회사법인 ㈜뭐하농도 지난 4월 행정안전부가 공모한`청년 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에 선정된데 이어 5억원을 지원 받는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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