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헤비급 정수지 선수 `금'
웰터급 손태연 선수 `동'
헤비급 정수지 선수 `금'
웰터급 손태연 선수 `동'
충북체육고등학교(교장 류병관) 태권도부는 최근 강원도 태백 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협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금 1, 동 1 등 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 학교 여고부 헤비급 정수지(1년) 선수는 올해 전국 종별선수권대회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도 1위를 차지했다. 여고부 웰터급에 참가한 손태연(2년) 선수는 준결승에서 아쉽게 져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창현 태권도부 지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훈련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방역체계를 철저히 하며 열심히 노력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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