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시에라리온 등 청소년 400여명 대상 무예교육 실시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사무총장 박창현)는 수단, 시에라리온, 스페인, 싱가포르, 우즈베키스탄 등 5개국의 청소년과 여성을 대상으로 제5회 무예 열린학교를 지난 6일부터 오는 7월30일까지 진행한다.
무예 열린학교는 해외 청소년과 여성을 대상으로 무예교육을 통해 그들의 심신 수련·체력 증진과 사회적 발달에 기여하기 위한 역량 강화 프로젝트로 지금까지 세계 12개국 1700여명의 청소년과 여성들에게 무예수업을 제공해 현지 관계자와 수혜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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