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전문지 루키더바스켓 조사
프로농구 부산 KT의 허훈(사진)이 현역 선수들이 뽑은 최우수선수(MVP)에 이름을 올렸다.
농구전문지 `루키더바스켓'은 12일 “KBL에 등록된 10개 구단 소속 국내 선수 153명 전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허훈이 총 285점을 받아 송교창(250점·KCC)을 제치고 MVP에 선정됐다”고 알렸다.
허훈은 “저를 뽑아준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 제게 표를 주신 선수들은 개인적으로 메시지를 보내주시면 커피 한 잔씩 쏘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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