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LINC+사업 3년 연속 ‘우수’ 성과
충남대학교, LINC+사업 3년 연속 ‘우수’ 성과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1.05.1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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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총장 이진숙)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사업 3년 연속 우수 사업단에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LINC+사업 4차년도 연차 평가를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충남대 LINC+사업단이 ‘우수’ 평가를 받았다.
충남대는 3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5차년도 예산으로 42억56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충남대 LINC+사업은 산학친화형 교육과정 운영 고도화를 통한 2년 연속 취업률 1위 달성, 캡스톤디자인 고도화 및 학생 지식재산권 누적 246건 창출, 기술이전/산학공동연구 최고실적 달성, 자치구 협력 기반 지역민 밀착 인재양성 체계 정착 등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LINC+사업을 통해 진로지도 및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종합지원체계 운영이 정착됐으며, 현장실습 연인원 800여명 참여, 캡스톤디자인을 통한 특허 등 지식재산권 창출 누적 246건 등 전국 대학 중 최고 수준의 성과를 이뤘다.
충남대 LINC+사업단은 올해 5차 년도 사업을 통해 지역 공공기관을 포함한 우량기업-우수학생 취업 확대, 특화ICC 자립화 제고를 통한 지역산업 성장 지원, 지역과 함께 포용과 연대를 통한 지역사회 공헌을 주요 활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동욱 LINC+사업단장은 “4년차 사업에서 우수 성과를 받은 것은 지자체, 기업 및 지역사회의 적극적 참여와 LINC+사업단 참여 학과 및 사업단 구성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며, 지역산업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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