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용지가 부족해 그동안 애를 태웠던 아산지역이 최근 농업진흥지역 해제 조치로 공장설립에 활기를 띨 전망이다. 27일 아산시에 따르면 농림부의 승인절차를 거쳐 1528ha의 농지를 농업진흥지역에서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수치는 전체농지 1만4998ha의 10.1%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에 해제된 아산지역 농지는 일반주택은 물론 소매점, 사무실 등 근린생활시설과 공장, 창고 등의 시설을 설치할 수 있게 돼 공장 용지가 부족한 아산지역의 공장 설립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