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학교 예비장교들이 꾸준히 헌혈봉사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대학 군사학과 교수와 학생들은 지난 3월 2일 개강 후부터 대학 정문 헌혈의 집에서 지속적으로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이들의 헌혈 릴레이는 군사학과 학생회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현재까지 재학생 165명 중 34명의 학생이 헌혈에 동참했으며 이 가운데 6명은 10회 이상 헌혈에 참여했다.
/김금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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