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지사 표창 "2년 연속 통했다"
충남도지사 표창 "2년 연속 통했다"
  • 오세민 기자
  • 승인 2007.06.28 08: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명품 청양고추 대표 브랜드 전략 혁신사례
청양군 명품 청양고추 대표 브랜드 전략 혁신사례가 제4회 대한민국 지역혁신박람회 지역예선을 겸한 충남지역혁신대회에서 2006년 청양고추 명품화사업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2일 충남테크노파크에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행정자치부, 충청남도, 충청남도 지역혁신위원회 공동주관으로 지역 내 우수혁신사례 발굴을 통한 지역혁신 성공모델을 만들고 지역주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충남지역혁신대회가 열렸다.

이날 청양군은 신활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명품 청양고추의 생산과 그늘건조법을 이용해 비타민이 15배가 들어있는 생생청양고추, 청양고추 모형을 형상화 하는 한편, 청양고추 가로등 3대 핵심 전략과제를 통한 대표 브랜드 전략을 발표해 우수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같은 평가를 통해 27일 실시된 충청지역 혁신대장정 2007 대회에서 청양군이 충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대회는 27부터 오는 29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갖는 '하나되는 충청발전 국가의 희망'이란 주제로 대전·충남·북 3개 시·도지역혁신협의회에서 군은 우수사례로 선정된 명품청양고추와 생생청양고추를 전시관에 출품, 홍보한다.

한편 '명품청양고추 대표 브랜드 전략' 혁신사례는 오는 9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지역혁신우수사례 본 심사에 참가하게 되며, 선정될 경우 제4회 대한민국 지역혁신박람회 성공사례로 선정, 발표되고 정부 표창과 함께 우수사례집에 수록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