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이상식 의원(청주7)은 21일 열린 제390회 제1차 본회의에서 “농촌 활력과 농업발전을 위해 여성·청년농업인을 육성해야 한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 의원은 “충북의 농업인구는 2017년 17만3000명에서 201 9년 16만2000명으로 2년 만에 무려 1만명 넘게 감소했다”며 “만 40세 미만 청년농업인은 9%에 해당하는 1만5000여명에 불과하고 여성농업인 비율 또한 감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재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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