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너하임·시카고 원정 합류
빅리그 진입을 꿈꾸는 양현종(3 3·텍사스 레인저스)이 이번 원정길도 `택시 스쿼드'로 함께한다.
텍사스 구단은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 에인절스와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를 앞두고 게임 노트를 통해 택시 스쿼드 5명을 공개했다.
좌완 양현종을 비롯해 우완 조시 스보스, 헌터 우드, 내야수 앤디 이바네스, 포수 드류 부테라가 이 명단에 포함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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