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날레는 2021년 학술제 주제로 △생활 속 공예활동을 통해 환경 문제, 코로나 등 사회의 주요 쟁점들을 해결해 나갈 방법 △한류 바람을 타고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K-Craft를 국내외에 알릴 방법 등 2가지를 제시했다. 이에 청주대는 26일부터 30일까지 교내에서 참가팀을 접수받은 뒤, 약 한 달 동안 비엔날레가 제시한 주제로 콘텐츠 제작을 진행한다.
이후 5월 마지막 주에 시상식 및 작품 발표회를 개최한다.
학술제 수상작은 비엔날레가 보유한 국내외 온·오프라인 공식 홍보 채널에 게시되며, 수상팀은 5개월 동안 SNS, 유튜브 등에 공식 서포터즈로 활동할 기회를 얻게 된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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