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바탕으로 중고차 시장 활성화 위해 노력할 것”
임영빈 충북자동차매매사업조합장(사진)이 20일 제6대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올해 7월부터 3년이다.
임 신임회장은 1978년 운수업을 시작으로 합자회사 제천용달 대표이사, 영일냉동합자회사 대표이사, 증평자동차매매상사 대표, 청주신봉자동차매매상사 대표 등을 역임했다.
1995년부터 현재까지 충북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 2~9대 조합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한성특장차매매상사 대표이기도 하다.
임 연합회장은 “관계부처와의 긴밀한 협조와 제도개선뿐 아니라 소비자에게 투명하고 신뢰받는 매매업으로 거듭나도록 혁신에 앞장서겠다”며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중고자동차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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