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섭 공주시장 소통 강화 현장행정
김정섭 공주시장 소통 강화 현장행정
  • 이은춘 기자
  • 승인 2021.04.20 17: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산성어울림센터 등 주요사업장 3곳 방문 추진상황 점검
김정섭 공주시장이 지난 19일 공산성어울림센터 조성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공주시 제공
김정섭 공주시장이 지난 19일 공산성어울림센터 조성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공주시 제공

 

김정섭 공주시장은 지난 19일 관내 주요 사업장 3곳을 직접 방문하고 사업 추진실태 등을 점검했다.

매월 주요 사업장을 현장 방문하고 있는 김 시장은 전막 별빛 휴(休) 테마거리 조성사업과 공산성 어울림센터 건립, 어천~공주(4차) 지방도 확·포장 사업 현장을 잇따라 방문하고 현장 상황을 살펴봤다.

우선 오는 2026년까지 추진되는 우성면 보흥리에서 평목리 3.95㎞에 이르는 지방도 확·포장 공사 현장과 올해 말 착공해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우성면 어천리~운암리 도로건설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김 시장은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우성면 어친리, 죽당리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크게 개선돼 이인 등 지역간 교류도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 추진에 있어 문제점은 없는지, 예산확보는 차질 없이 진행되는지 등 동향을 수시로 파악해 사업이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충남도 공공디자인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되는 `전막 별빛 휴(休) 테마거리'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민 및 해당지역 상인들의 다양한 의견도 청취했다.

이번 사업은 총 4억원을 투입해 도로포장 개선(디자인패턴 적용) △조명개선 △안내판 및 공공시설 정비 △상징시설물 설치 등 다양한 경관개선 사업이 실시된다.

/공주 이은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