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비대면 복지안전망 운영
충주시가 위기가구에 대한 인적 안전망 확대를 위해 충주톡과 시 홈페이지를 이용한 비대면 복지안전망을 운영한다.`충주톡'에서는 `충주톡 대화하기'에서 복지위기가구 신고하기를 클릭하면 시 홈페이지와 연계돼 누구나 위기가구를 신고할 수 있다.
시 홈페이지를 이용할 경우에는 `시민참여-신고센터-위기가구 신고하기'를 통해 신고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신고내용을 희망복지지원단 및 읍·면·동 사례관리담당자에게 연계해 상담 및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신고자에 대해서는 내용에 따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고 자원봉사 실적도 인정할 예정이다.
시는 6만여명이 가입돼 있는 충주톡을 이용한 온라인 복지안전망이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효과를 거둘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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