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김홍장 당진시장과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교육청 교육휴양시설 설립 △당진학생수영장 설립 △당진정보고 진출입로 확장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시는 지난해 4월 신평면 운정리 일원(3만3000㎡)에 충남도교육청 교육휴양시설 유치를 확정졌으며 이는 작년 당진시 10대 성과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채운동 일원에 시 최초의 학생 전용 수영장인 당진학생수영장 건립을 위해 시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에 걸쳐 총 사업비 150억원의 30%인 45억원의 예산을 대응 투자할 예정이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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