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문화 발전 위해 소임 다할 것”
“향토문화 발전 위해 소임 다할 것”
  • 박명식 기자
  • 승인 2021.04.1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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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 음성문화원장

 

이한철 음성문화원장(70·사진)이 이사회 만장일치로 재선출돼 오는 2024년까지 임기를 더하게 됐다.

이한철 문화원장은 “음성군의 향토문화 발전을 위해 저를 믿고 다시 한 번 엄중한 임무를 맡겨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선조님들이 뿌려놓은 지역문화의 씨앗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원장은 올해 후반기 열릴 예정인 설성문화제가 군민들의 화합과 지역 문화예술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는 각오도 다졌다.

이한철 음성문화원장은 지난 2002년부터 2014년까지 4대, 5대, 6대 음성군의회 의원을 지냈고 5대 부의장을 역임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newsvic@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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