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적 이점·풍부한 인프라 `이목집중'
지리적 이점·풍부한 인프라 `이목집중'
  • 심영선 기자
  • 승인 2021.04.15 2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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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증평읍 송산지구 칸타빌 오늘부터 분양
가장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구성... 330호 공급
군내 유일 택지지구... 교통·자연·생활인프라 등 갖춰
한울공원·물놀이장·분수대·스카이파크 등 시설 즐비

 

증평군 증평읍 송산지구 일원에 신축한 `증평 송산지구 칸타빌'이 16일부터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갔다.

송산지구 칸타빌은 아파트 시장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84㎡로 구성됐다.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25층, 주동 5개 동과 부속동으로 구성해 330세대를 공급한다.

분양 문의는`대원 칸타빌'모델하우스(043~836~2337)에서 직접 안내한다.

칸타빌은 확트인 체육공원 영구 조망을 누릴 수 있고 차별화된 평면을 적용해 알파룸으로 공간 효율을 높였다.

룸테라스도 갖춰 주거 쾌적성을 극대화 했다.

모델하우스를 공개한`대원 칸타빌'은 충북도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특유의 특화 설계로 입주민들의 만족도도 높였다.

더구나 군내 유일한 택지지구이며 교통과 자연, 생활인프라, 자연 조망까지 갖추고 품격이 높은게 특징이다.

이는 쾌적한 주거 환경과 연계해 최후의 민간 분양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주변은 촘촘한 교통망과 시내·외 진·출입이 원활하고 중부고속도로와 증평IC, 증평역, 34·36번 국도가 인접해 있다.

2023년엔 3순환로가 개통하면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뿐 아니라 삶의 질을 한층 높이는 쾌적한 생활여건도 조성했다.

생활체육관, 스포츠센터, 축구장 등은 물론이고 전문 대형마트, 은행 등이 밀집한 중심 상권이 인접해 생활인프라도 한층 높다.

사생활 보호와 저층부 일조권을 감안해 동간 간격도 충분히 확보했고, 지하주차장은 조경 면적을 넓힌 공원형 단지로 설계해 지상은 차 없는 단지로 조성했다.

단지 인근엔 군이 조성한 `바람길' 숲과 연계해 한울공원이 조성돼 있고 물놀이장, 분수대, 스카이파크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즐비하다.

인근엔 보강천이 흐르고 사시사철 꽃과 미루나무를 감상하는`미루나무 숲'도 조성돼 자연친화적인 힐링 라이프로 자리 잡았다.

칸타빌 관계자는 “송산 택지지구 마지막 민간 물량을 공급해 희소가치를 더했다”며“증평과 인접한 청주시 오창 등과 연계해 수혜는 물론 미래 가치가 매우 밝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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