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이 4월 보건의 달을 맞아 특허청 페이스북 친구들을 대상으로 `인류의 건강을 지켜온 10대 발명품'에 대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최고의 발명품으로 `백신'이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어 2위는 항생제, 3위는 냉장고, 4위에 마스크, 5위는 비누 순으로 지지를 얻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전문가들이 미리 선정한 의료건강 발명품 30가지 중에서 3가지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800여명이 참여해 1300여개의 유효응답을 얻었다. 백신은 전체 유효응답의 17.5%를 얻으며 인류의 건강을 지켜온 최고 발명품에 선정됐다. /대전 한권수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영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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